20190308 레이튼 전력 연성 주제: 鏡(거울 경) 강력한 프리퀄 스포 있습니다. 쨍그랑! 날카로운 파열음이 방안을 울렸다. 집안의 거울을 모두 교체한 지 사흘째였다. 부들부들 떨리는 주먹에 피가 맺혔지만, 그 붉은색조차 꼴 보기 싫어 유리 파편이 박힌 채로 그것을 벽에 꽂았다. 예리한 조각이 더 깊숙이 피부를 파고들었지만 아픔은 느껴지지 않았다.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