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님이 갑자기 탐라에 나타나시더니 “애들아 스탬피드 보자. 원작까지 달리면 리퀘 하나.” 로 시작된 험난하고 가슴 벅벅찢는 스탬피드 후기글 입니다. (원작도 다 읽으면 또 올라올 예정) 사실 시각적인 자료랑 같이 보면서 말하는게 더 보기 좋을텐데 제가 캡처도 정말 못하지만 포인트를 찝겠다 싶은 장면도 너무 많아 그냥 생략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