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를 그릴 땐 뚝딱뚝딱한 느낌을 신경을 썼고, 한번 컴퓨터를 바꾼 후에는 (적당한 가격의 좋은 제품중고로 만나서 기분이 좋다. 좋은 컴퓨터 사장님.) 클튜 선이 전부 날아가서 기존에 내가 쓰기 좋게 맞춰놓은 펜을 다시 찾지 못해서 필압이 조금 더 섬세한 펜을 쓰게 됐다. 굵은 펜을 쓴게 손목이 아파서였는데, 쓰다보니까 그새 실력이 늘어 요령이 생긴건지 뭔
사족 : 12/27 그림은 퀄리티가 높은 만큼 오래 진땀빼면서 공들여 그렸던것 같은 기억이 난다. 지금과 썩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오래 크로키를 하면서 뭐가 늘었는지 실망감이 들었지만 이때 시간을 오래 들인 만큼 지금은 동 퀄리티에 더 빠르게 그릴 수 있게 됐다. 더 스스로를 칭찬해주자면 지금 그 시간을 주면 더 높은 퀄리티로 크로키 할 수 있다.
아니 잠이 하도 안와서 왜그런가 했더니 날씨가 따듯해져서 매트를 데울 필요가 없어진거였다 혹시나 해서 낮에 밖으로 나왔는데 엄청나게 따뜻했다 걍 봄이였음 신나서 산놀 시작함 오랜만에 갔더니 너무 좋고 정병치료됨 내일은 더 큰병원 가봐야겠다 오늘자 십덕질 목얼랑씨 눈이 알고보니 무쌍이였다 개좋음
오늘 바빴음 미용실 갔다왔는데 머리 엄청 예뿌게 잘림 행벅함 물도사옴 팟타이해먹음 방청소하고 지옥의 근육 깎기 시작함 디질것같음 당분간 디코를 계속 들어가있어야겠다 제어하지않으면 안될것같음 오늘자 씹덕질 02.08 오늘 가서 설기한테 줄 간식이랑 코코넛 밀크티 사왔는데 대박 개맛있음 덜 달게 해달라고 했눈데 따뜻하게 마시니까 뭔 사골국같이 진한게
병원 갔다왔는데 약 또 받아옴 이마트에 장보는데 어떤 남자가 확 밀치고 가서 어이없었음 근데 나 말고 걍 앞에 보이는 사람들은 다 퍽퍽 밀치고 가는거였음 걍 어그로꾼인것같음 약간 한놈만 시비걸려서 주먹다짐 하고싶어하는 느낌이였음 살다살다 별 숙주도 사고 대패도 사고 육포도 삼 육포 짱맛있음 오늘은 비랑 눈이 너무 많이 왔다. 근데 신기한게 극도로 춥
찢었음 오늘도 아침에 일어남 또 일어나자마자 방 쓸고 닦고 함 이마트 가서 장보는데 해시브라운 대용량으로 팔아서 하나 사옴 만두도 좋은데 감자도 엄청 좋아해서 함 사봄 오늘 집중도 좀 떨어지는데 함 또 그려보겠다 아까 사온 해시브ㅏ운 먹어봤는데 미친 개맛있음 왜이렇게 요즘은 사고싶은게 많을까 딱히 필요없는거임..무드등도 있고 겨울옷들도 많음 근데 밖에 나가
어제 2시에 자서 오늘 일찍 일어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7시에 눈을 떴다 찢었다!!!!!!!!!!!!!!! 역시 운이좋음.찢음. 정말 신기한게 있음 나 작년까지 눈 염증때문에 안약을 달고살았는데 매일 일어나자마자 바닥 창문 책상 쓸고닦고 하니까 전혀 가렵지 않음 약이 까다로워서 한달쓰면 버려야 했는데 엄청난 변화임..아마 먼지때문인것같음 일어나서 배고파가지
야하핰ㅋㅋㅋ찢었다 어제 잘잠ㅋㅋㅋㅋ오늘6시에 일어남ㅋㅋㅋㅋ찢었다!!!!!!!! 병원도 갔다오고 바쁘게 움직였음 일어나자마자 싹 방청소하고 만두쪄먹음 내 맥시멈은 3개까지인가봄 온수가 잘 안나왔던건 수압이 너무 세서 그런거였음 수압 조절하니 뜨거운 온수가 다시 나옴 오늘은 옷주름을 연습할까한다 12시에 맞춰서 밥먹고 약 먹었다 이번주안으로 귀 아픈걸 꼭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