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자댁-Home / 그녀는 온화하게 내리쬐는 새로운 구원이었다. 평온함에 눈 감으면 그대로 생을 앗아가는 가장 따뜻하고 자비없는 구원. 암, 우리 여가는 공주님이지~ 엠님이 판베랑 여가 컬러 닮은 뱁새 인형 사진을 보내주셨길래 저는 섹시한 사람이 귀여운게 좋아요() 초반 판베 캐해로는 고민할 텐데 요즘 캐해로는 “? 난 그냥 여가가 좋아”해 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