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일단씀
* 십천중이 아닌 송 AU * 편의상 CP 표기를 했으나 직접적인 로맨스 묘사가 있진 않습니다. 로맨스로 해석하셔도 무방합니다. * 편의를 위해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2020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실바는 우선 가방에서 라이터를 꺼냈다. 부싯돌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할 필요가 없는 문명의 산물에 그는 조용히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