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와독추
카즈델 지역, 바벨 로도스 아일랜드 본함 아미야는 어떤 예감과 함께 눈을 떴다. 방 안은 조명을 켠듯이 환했다. 구름 없는 달밤이다. 아미야는 이불에 반쯤 파묻혀서, 방 안을 둘러보았다. 아무도 없다. 잠들기 전의 풍경과 같았다. 그렇다면 자신을 깨운 건 무얼까... 어린 카우투스는 한껏 긴장한 채 이변을 찾아 헤맸지만 방 안에는 도무지 그럴만한게 없었다
F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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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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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트래픽낭비해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