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kd
"그놈의 빌어먹을 누들···" 읊조린 말에 힐데가 움찔거렸다. 저거 지금 나 들으라고 한 말 맞지. 시선만 굴리다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여기서 더 먹으면 내 말이 말 같지 않아? 같은 말이 날아올 것이다. 분명 나 들으라고 한 말이다. 릭과 시선을 마주하기도 어려웠다. 솔직히 말하자면 무섭다는 말이 알맞은 표현일 것이다. 젓가락을 내려놓은 채 리카르도를
트윗을 그대로 옮겨 음슴체 다수 겨울 / 동거 / 일상 겨울 같이 보내는 릭힐 보고싶어 그냥 리카르도 집에서 따뜻하게 하고 힐데랑 같이 뇨끼 먹고 TV 틀어놓고 조곤조곤 대화하다가 같이 잠들면 좋겠음 소파에서 자면 좋겠는데 릭 소파에서 자는 거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음 어쩌다가 릭네 집에서 n일 동거 하게 됐는데 동거 하면서 의도치 않게 썸타게 되는 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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