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척추
BGM : 風のゆくえ 사랑하는 부모님께.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어머니랑 아버지도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할아버지는 어제도 낚시를 가셨는데 오늘도 낚시하러 가셨어요. 지금 이 편지를 쓰려고 깃펜을 찾고 있으니까 낚싯대를 들곤 “다녀오마~!!! 할아버지가! 어이?! 이따 시만 한 물고기를 낚아서 올 테니까는! 카다이프랑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