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아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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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이었다. 술냄새와 음식냄새, 꺼져가는 장작의 연기 냄새가 희미하게 야영지를 감돌았다. 걱정이 태산같은 사람들도 술냄새에 힘을 얻어 잠에 취한다. 제블로어 역시 그 중 한사람이었다. 앞으로 발더스게이트에 향하는 여정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과연 앞으로도 자신이 이들을 잘 이끌 수 있을까? 이번일 같은 행운이 계속 따라줄까? 심란한 고민은 얕은 잠
타브: 노만 ‘타브‘라힘 -Norman Tavrahim 성장서사/기연/주인공/ 남성 행동 원리 -혼돈 중립 행동 결과 -다소 성급한 질서 중립~질서 선 (바드/소서러) 어두운 곳에서 혀가 야광으로 빛나는 개 쓸데없는 능력으로 소서러를 증명할 수 있는 재봉사. 눈에 올챙이가 박힌 후 절제 수술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나 씹히고 모험 중. 전투와 신변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