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용개
FF14 파판14 파다니엘 드림 글 / 메테오가 아닌 자작 빛의전사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시점은 대충 5.4~6.0 끔찍한 것들을 상대하려면 품이 든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물을 때, 하고 싶은 말이 없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 켄은 침묵했다. 사실 어떠한 대답을 하건 정답이 될 수는 없었다. 저들의 이빨이 자신을 갈가리 찢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