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제연
*아키라와 피린님네 사니와 무명군이 이야기를 하고 놉니다. 나모나키(이름이 없는) 혼마루에는, 이따금 예고 없이 들이닥치는 손님이 하나 있다. 오늘도 네 번의 도약만에 제대로 '고정'된 방으로 혼마루에 들이닥친 손님, 신도 아키라-사니와로서의 이름은 나츠-는 한참을 혼마루의 주인과 간식을 나눠먹으며 수다를 떨다가 문득 생각났다는 듯이 의아한
제연@사니와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겹친을 통해 물어봐주셔도 좋고, 냅다 팔로우 신청 해주셔도 좋아요! 계정 정체를 모르신다구요? 그러니까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슈뢰딩거의 플텍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