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정글 글리프 구역

밴드 대환장

by 가현

"안맞는 놈들끼리 밴드한데." 인생의 목표도 음식 취향도 다 다른 네사람이 모여 밴드를 결성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것만 같은 우리, 하지만 그럼에도 서로 연민하고 공감하고 이해하려한다. 관계란 그런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