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카제
1장 차이 그 자체를 계속합니다~ ‘차이 그 자체’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1장. [무차별성]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존재들에는 ‘차이’라는 것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1장이 시작된다. 우리는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 왔다. 하지만 차이는 사라지지 않고 항존하고 있음을 논리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이 들뢰즈의 과제. 비지성적, 비가시적
진정으로 반복에 대해 사유한다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불가능했는가? 등에 대한 이야기. 반복을 사유할 수 없게 만드는 개념은 “일반성”이다. 반복에 법칙이나 규칙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우리들. 규칙에 따라서 행동, 실험 등을 반복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일반성과 실제 반복은 다르다! 일반성과 반복의 구별. 반복을 일반성으로 사유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