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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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열어보았다는 것은 그대도 다른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꽤나 많은 모양이군, 환영하네. 내 이름은 잡상인. 여러 세계를 떠돌며 얻은 것들을 팔아 삶을 연명하지. 어둠 속에 있는 나의 모습에 대해 내가 설명해보자면 어두운 얼굴에는 형형하게 빛나는 두 눈 뿐이지. 인간에게는 있는 많은 것이 없는 얼굴이라… 누군가가 말해주었지. 인간에게는 없는 것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