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eclipse
습한 공기, 사람을 너끈히 가릴 만큼 자라난 풀들. 식물이 무성히 자라다 못해 뒤덮어버린 땅을 지르밟는, 제각기 다른 두 개의 발소리가 어디선가 공명했다. 가볍고 재빠르며 몇 번 사라졌다가 다시 들리는 발소리는 나무를 올랐다 내렸다 하며 시야 확보를 하는 또봇 인페르노의 파일럿인 한태양. 그리고 묵직하고 느린 발소리, 드르륵- 하는 낮은 소리와 증기가 배출
[불타는 하트는 정의의 상징!]“좋아, 되는대로 해보자고! 이대로 돌격!”이름: 한태양포지션: 파일럿성별: XX몸무게 / 키: 표준 -7, 179나이: 28성격: 쾌활함, 대담함, 열정적{ 스탯 }힘 ■■■□□민첩 ■■■■■행운 ■■■■□체력 ■■■■■정신력 ■■■■□지능 ■■■■□ 힘 3 / 민첩 5 / 행운 4 / 체력 5 / 정신력 4 / 지능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