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망덕
*월간순정 노자키군 12권을 읽으시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는 내용입니다! 아직 12권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열람을 권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평소와 같은 따사로운 오후. 카시마는 평소와 같이 땡땡이를 쳤다. 오랜만에 밖에 나가 파르페를 사 먹는 것보다는 한가롭게 쉬고 싶었다. 카시마는 살금살금 학교를 돌아다니며 호리에게 들키지 않도록 숨죽이곤 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