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오냥
대체 얼마만의 개인작이람… 타임랩스 켜는걸 잊어먹어서 이번엔 과정이 없습니다 (흑흑) 마키마님 너무 좋아요.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로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테마, 컨셉,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을 전담해서 애정이 깊답니다…. ^///^ 작품 2점 이외에도 포스터나 등신대 등등 여러가지를 맡았으니 구경하러 오세요~!!
늘 제대로 된 프사를 그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그립니다... (마음먹은지 1년 정도 된 듯
초~중순까지 엄청 헤맸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 공부하고 배울 수 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외출해있다가 당선문자 받고 너무 기뻐서 정지했어요 이것은!! 사실 발등에 불떨어진 2024년 자관달력용 일러스트였는데요 ←이전 게시글의 그림을 내려다가 기한 내에 힘들 것 같음+너무 시즌임+이쪽이 좀더 펜슬의 분위기와 맞지 않나? 싶은 마음에 후다닥 냈었다네요 근데 역시 분위기적으로 플랫폼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_^
와~~ 드디어 펜슬 런칭이다~~~ 여러모로 기대하고 있는 서비스라서!!! 포스타입에서 이쪽으로 이전하려고 해요 그림과 이것저것을 올릴 예정입니다~~ ^_^ 펜슬에서도 잘부탁드립니다~!!! 비하인드는 이쪽▶ https://www.fanbox.cc/@prodonyang/posts/7118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