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메로 히메노가 아키의 19번째 생일이 되자마자, 12시 알람에 맞춰 키스하는게 보고싶다 히메노는 아키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데블헌터로써의 기술도, 술도, 담배도. "내가 미성년자라는 자각은 있는거야?" 아키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히메노가 사온 캔맥주를 집어들었다. 히메노는 오래보려면 취향을 알아야 한다며 성인의 경계에 다다르지 못한 제게 술과 담배
12월 24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천지이건만, 겨울 하늘은 잿빛으로 가라앉은 채 눈은 한 움큼도 흘리지 않는 뻔뻔함 마저 보였다. 이대로라면 이브인 오늘이 지나도 눈이 내리지는 않으리라. 며칠 전, 임무 때문에 지방으로 출장을 나온 후유카와 신지는 어젯밤 경사스러운 일을 달성한 참이었다. 임무를 10번 한다면 한 번쯤 후유카가 압도
대체 얼마만의 개인작이람… 타임랩스 켜는걸 잊어먹어서 이번엔 과정이 없습니다 (흑흑) 마키마님 너무 좋아요.
오늘 오전에는 마감 하겠다고 마감디코(음성채팅채널, 음소거가 기본.)에 들어가서 직장인 트친이랑 카톡하고 놀았다. 심지어 그 사람도 나랑 마감디코에 있었다. 그냥 야자 시간에 쪽지 주고 받고 논 기분이라 좋았다. EZR… 그렇게 점심을 먹고 잤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햇빛이 잘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거기다 자고 일어나니까 트위터 탐라(타
담배 연기는 이따금 유령의 악마를 닮았다. 무형의 그것처럼 담배 연기는 숨을 틀어막곤 하였다. 그때마다 나는 우는 사람처럼 한참을 꺽꺽대며 숨을 쉬려 발버둥 치는 수밖에 없었다. 목구멍이 쓰리고 숨이 역류하는 듯하다. 불규칙한 호흡 탓에 어깨가 위아래로 움찔거린다. 그런 발작 같은 행위가 몇 차례 이어지고 아키는 주머니에서 마저 한 개비를 더 꺼내었다.
처음 녀석을 만났을 때만 해도 그랬다. 이런 멍청한 애송이와는 단 하루도 같이 살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마키마의 명령이니 마지못해 받아들인 것이지 아니었다면 악마는 잡아도 애보기는 못한다고 어떻게든 악다구니를 썼을 터이리라. 그렇게 마지못해 동거인이 된 그 녀석은 아니나 다를까 상상 이상으로 엉망이었다.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란 것인지 청소, 빨래
체인소맨 2차 연성 요시다 히로후미 X 히가시야마 코베니 신혼부부 AU (*) 본 연성은 상당한 날조와 제멋대로 캐해가 뒤섞여있기 때문에 양해바랍니다. (*) 포타에 업로드했던 글 입니다. -中 요시다가 일어서려하자 코베니는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섰다. 뒤에 있는 짐가방을 확인한 요시다는 코베니의 손목을 붙잡았다. 그러나 코베니의 얼굴이 새하얗
체인소맨 2차 연성 요시다 히로후미 X 히가시야마 코베니 신혼부부 AU (*) 본 연성은 상당한 날조와 제멋대로 캐해가 뒤섞여있기 때문에 양해바랍니다. (*) 포타에도 업로드 된 게시글입니다. -비 온 다음날 (上) 히가시야마 코베니는 요시다 히로후미와 결혼하고 난 후 처음으로 부부싸움을 했다. 요시다 히로후미라는 남자는 웃는 낯으로 사람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