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쟁준 AU 게스트북 <luck out!> 에 참여했던 작품입니다. * 업로드 규격에 맞춰 문단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 그 외 맥락에 맞춰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젠더프리->브로맨스 표기, 단어에 맞춘 성준수 대사 수정) * 수정 외 원고 추가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동아리 하나일 뿐이다. 제대로 된 무대 장치도 없고, 연극영화과 학생
FF14 그라하 티아 HL 연인드림 연성입니다. 드림주는 달 여코테. 드림주 이름 나옵니다. 네임리스 아닙니다. 드림에 예민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인어 AU 연성 중 일부입니다. 초반 부분만 업로드 합니다. 현재 16,000자가 넘었으나 총 몇자가 나올지 예상 불가능. 최소 17금 ~ 19금 예정입니다. 업로드 분량 : 공백 미포함 6,588자
눈 앞에 떠다니는 습기가 손에 채일 정도로 우중충한 날이었다. 가문들끼리의 친목회를 꼭 이런 날에 잡아야 했나, 라고 불평하며 집을 나서는 아버지의 팔 위로 손을 올리신 어머니는 당신이 참아요, 오늘은 팔자크를 사람들에게 소개시키는 날이잖아요. 라고 말했다. 조용히 부모님의 뒤를 따르던 나는 말 없이 발 끝에 걸린 것을 힘을 주어 옆으로 찼다. 뭉친 흙더
꿈을 꾼다. 꿈속의 콜사는 저를 향해 웃어주고 있었다. 마주 보고 웃어주며 손을 흔들어보려 하지만,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목소리는 낼 수 있어서 있는 힘껏 저 편의 콜사에게 있는 힘껏 소리쳐보고, 불러보고, 갈망한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닿지 않는다. 언젠가부터 시작된 꿈이었다. 온통 뭉실거리는 색으로 가득 찬 공간은 어디까지가 하
포켓몬스터, 줄여서 포켓몬. 이 세계의 신비하고 신기한 생물. 어떤 것은 하늘에, 어떤 것은 육지에, 또 어떤 것은 바다에. 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다. 그 종류는 100, 200, 300…. 아니,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포켓몬의 수 만큼의 만남이 있고, 포켓몬의 수 만큼의 이별이 있고, 포켓몬의 수 만큼의 이야기가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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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그라하 티아 HL 연인드림 연성입니다. 드림주는 달 여코테. 드림주 이름 나옵니다. 네임리스 아닙니다. 드림에 예민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가이드버스 AU 연성 중 일부입니다. 초반 부분만 업로드 합니다. 총 분량 50,000자. 19금 글이나, 샘플에선 씬을 제외했습니다. 업로드 분량 : 공백 미포함 13,100자 Mono Poiso
▶ : bgm(youtube) - 이블린 캐해 문서 ㄴ 이블린의 성격을 관통하는 대사 “시간이 지났잖아요”에 대하여 (24. 06. 29.) ㄴ 어떻게 님들의 젴엠은 그렇게까지 서로를 믿을 수가 있나여 이블린은 그거 못함 (24. 07. 13.) ㄴ 이블린 캐디 과정 (24. 07. 26.) ㄴ 트위터 자캐해시 모음(비정기적
- 승대가 연하고 재유가 연상입니다. “재유햄.” “어. 승대. 무슨 일이고.” 새벽 공기의 냄새가 아직 남아있는 아침, 체육관은 공이 바닥을 튕기는 소리로 가득했다. 그 소리 사이를 가르며 들리는 낮은 음정의 목소리. 임승대는 체육관 문을 열고 성큼성큼 재유쪽으로 걸어왔다. 그리고, 골대 앞에서 슛 연습을 하는 재유를 향해 씨익 웃었다. 장난스러운
그날 본 부모님들의 모습은 매우 신나 보였다. 자유롭고, 후련하고, 어딘가 모르게 쓸쓸해지는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을 바라보고 있자, 피치가 말했다. “네스, 피치도 노래할래.” 라벤더색 눈동자를 반짝이며, 말하는 작은 사랑에게 나는 말했다. “넌 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그 말 안에는 내가 없었다. 피치의 밴드 사랑은 아주
드라마 선ㅈH업Go튀ㅇㅓ(혹시모를써방ㅎㅎ) AU ㅇㅂ즈 드라마 내용 스포주의,,, 아래에 흰 글씨로 이해를 위한 내용설명 겸 원작과 쪼금 다른 배경설명 적어뒀으니 스포 상관 없고 궁금하시면 꾹 눌러서 읽어보세요!! 🐹 < 19살에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옴. 절망해서 삶의 의지를 못 느끼고 있을 때 자신을 위로해 준 유명 밴드 보컬 🦔의 팬이 되고 15
Receipt ────── 1차 논컾 자캐 페어 - 『최초의 임무』 Keywords : 크리스마스 / 임무 / AU 에우테르페 소설 中 겨울 타입 글 커미션 ㅇㄹ님 연성 교환 ⓒ리이네 .......... 2024.02.11 최초의 임무 12월 24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천지이건만, 겨울 하늘은 잿빛으로 가라앉은 채 눈은 한 움큼도
* 라온미르(@Raonmir_Tuned)님의 던전병원 AU를 바탕으로 한 3차 창작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대부분 가져왔으나, 배경 및 스토리는 제가 새로 창작하였으며 원본 AU와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 피드백 및 제안 적극 환영합니다. 던전병원 AU: https://twitter.com/Raonmir_Tuned/status/138668083813419
호그와트에 입학한 이후로 히아데스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이걸 왜 못 하지?' "너 지금 이걸 왜 못하지? 하고 생각했지." "…응." 빈말이라도 아니라고 하지 않는 대답에 지브가 볼이 잔뜩 부풀리며 성난 심정을 드러냈지만 히아데스는 자신이 한 말을 취소하지 않았다. 호그와트에 입학한 지 2주, 히아데스가 깨달은 사실은 이랬다. 자신은 마법
※ 이 글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의 설정 일부를 차용하여 만든 2차 팬 창작물로, 원작과는 무관하며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중 설정은 현실의 것과 연관이 없다는 점과 글의 등장인물들은 해당 출연진들과 다른 인물임을 밝힙니다. ※ 이 글에는 흡혈, 감금, 착취(피) 등의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블랙배저 원작에서 많은특정 상황이나 관계들을 제 맘대로 반전시켜 보았습니다. -항상 있는 캐붕, 날조, 개연성 없음 주의 -행정이나 군사학등의 지식이 없어서 여러모로 부족한 작품일수도 있습니다ㅠ 다들 너그럽게 봐주시고 조언하고 싶으신 부분있다면 살짝만 찔러주시기...제가 개복치라...ㅠ -예전에 썼던 연성인데 이벤트 참여 겸 한정적으로 잠시 올려봅니다
마지막 추첨식 날 아침은 정말로 별 것 없었다. 진설하는 혼자서 아침을 먹고 도로 침대로 돌아갔다. 자고 있던 설하를 깨운 것은 전영중이었다. 대체 나갈 준비를 다 하고 누워서 자는 이유가 뭐냐며 다그쳤지만, 별로 효과는 없었다. 설하가 일어난 건 그냥 영중의 얼굴을 봐서 일어난 것이다. 마을 중앙으로 가는 동안 사람들이 영중에게 드문드문 말을 붙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