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승대재유] 들어가지 않는 말 연하연상AU 짝사랑 승대 짧은글 맛도리탕 by 후보 2024.06.15 48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연하연상#AU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승재/승대재유] 위스키와 악보 가비지타임 2차 밴드AU 짧은 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승리와 패배, 그리고 2827 준탯 [안녕하세요! 여기는 XX 경기장입니다. 오늘 XX제과와 XX전자의 경기가 있는 날이죠. 크리스마스의 승리는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너무 기대됩니다!] [네, 맞습니다. 게다가 오늘 나오는 선수 중 유명한 커플이 있잖아요. 생일마저 크리스마스이브로 똑같은!] [말씀과 동시에 XX제과 성준수 선수와 XX전자의 공태성 선수가 경기장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공태 #준탯 #가비지타임 향수 上 종뱅/서툰 두 남자의 어설픈 신경전. 최종수와 박병찬은 서로가 처음이었고, 그 둘은 모든 면에서 서툴었다 말할 수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둘의 시간은 생각했던 것보다도 빠르게 흘렀다. 최종수의 여태까지 자신의 뒤를 지독하게 쫒던 이 좆같은 소리들은 졸업하면 더 심해지겠지, 라는 잡다한 생각이 무색하게도. 몸이 바쁘고 지치니 오히려 그의 머리는 더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35 4 울렁울렁 기상호는 때때로 이따금 알 수 없는 눈을 했다. 그런 눈을 마주할 때면, 아니 그 눈의 초점이 될 때면 박병찬은 헛구역질이 나올 것 같았다. 울렁울렁. 자신의 내장까지 까뒤집어 보고 있는 듯한 눈이 역겹기 그지없었다. ‘상호야, 어딜 보고 있는거야?’ 대답이 이미 정해진, 저도 모르지 않는 답을 외면한 채 목구멍을 넘기지 못한 답을 박병찬은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병찬상호 #뱅상 #상뱅 #뱅상뱅 19 [히아데스 D. 나스트론드] 해리포터 AU -2- 쉽지 않은 호그와트에서의 생활 호그와트에 입학한 이후로 히아데스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이걸 왜 못 하지?' "너 지금 이걸 왜 못하지? 하고 생각했지." "…응." 빈말이라도 아니라고 하지 않는 대답에 지브가 볼이 잔뜩 부풀리며 성난 심정을 드러냈지만 히아데스는 자신이 한 말을 취소하지 않았다. 호그와트에 입학한 지 2주, 히아데스가 깨달은 사실은 이랬다. 자신은 마법 #히아데스 #AU 14 [상뱅] 오예에서 오해까지 상뱅 교류전 :: 상뱅학개론 계절학기 앤솔로지 <리매치 클리셰> 제출 원고 “햄, 저 없다고 끼니 대충 때우지 마시고. 수업도 빼먹지 마시고요.” “니가 무슨 내 애인이야? 잔소리하지 말고 늦기 전에 얼른 가.” “넵!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병찬이 애인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며 은근슬쩍 상호를 떠봤으나, 해맑은 표정에는 눈꼽 만큼의 타격도 없어 보였다. 나만 신경 쓰이고 나만 서운하지. 사회적 기준으로는 친한 동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뱅 #상호x병찬 22 연애의 갈등과 해소 상호병찬 끼익- 끼익- 소리를 내며 그네가 비명을 지른다. 그야 190cm를 넘고 그에 맞춰 90대 중반의 무게를 버티길 상정하지 않은 놀이기구이니 당연할 수도. 하지만 그네를 비명 지르게 만든 장본인인 기상호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얼굴로 플라스틱 고무가 씌워진 쇠사슬을 잡고 다리를 느릿하게 움직였을 뿐이다. 밤 12시 21분. 왜 이 시간에 원래라면 진작에 자야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뱅 #상호병찬 42 1 생일 날에 농구공이 되어 나타난 남친 어때? 영중아 생일 축하해!! 아래는 소장용 #가비지타임 #갑타 #영중 #준수 #영중준수 #빵준 48 6 2 성인 [가비지타임/규쫑] 이런 건 나랑만 해 - 6 #규쫑 #최종수 #가비지타임 #이규 #오나홀 #컴컨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