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승대재유] 위스키와 악보 가비지타임 2차 밴드AU 짧은 글 맛도리탕 by 후보 2024.06.13 32 5 0 보기 전 주의사항 #밴드AU#갑사AU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2 다음글 [승재/승대재유] 들어가지 않는 말 연하연상AU 짝사랑 승대 짧은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개화 상호병찬 병찬은 쓸데없는 잡기들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흥미를 가지는 것은 행운을 불러오는, 행복을 주는, 소원을 들어주는 따위의 상술 가득한 잡기들을 좋아했다. 정작 자기 것은 안 사고 남에게 선물했다. 너 이걸로 좋은 일 생기면 갚아~ 같은 말이나 하면서. 어디서 들은 건지, 이번에 가져온 것은 꽃봉오리가 난 선인장 화분 하나를 가져왔다. 선인장 꽃이 피면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21 공백 돌고 도는 김기정과 바로 옆의 황보석의 이야기 * 2024년 4월 디페스타 신간이었던 <교차>의 수록작인 <공백>을 유료 웹발행합니다. - 해당 회지의 또다른 수록작인 <매듭>은 이곳에서 무료로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유료 발행 가격은 5500P입니다(실물 회지 전체 80p 중 44p 분량, 회지 판매가 1만원) - 실물 회지 구매자분께는 리딤 코드 제공이 가능합니다. 트위터 @H #가비지타임 #황보석 #김기정 #석기정 16 1 [상뱅] 오예에서 오해까지 상뱅 교류전 :: 상뱅학개론 계절학기 앤솔로지 <리매치 클리셰> 제출 원고 “햄, 저 없다고 끼니 대충 때우지 마시고. 수업도 빼먹지 마시고요.” “니가 무슨 내 애인이야? 잔소리하지 말고 늦기 전에 얼른 가.” “넵!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병찬이 애인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며 은근슬쩍 상호를 떠봤으나, 해맑은 표정에는 눈꼽 만큼의 타격도 없어 보였다. 나만 신경 쓰이고 나만 서운하지. 사회적 기준으로는 친한 동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뱅 #상호x병찬 22 15세 You do 성욕감퇴 주의 #가비지타임 #빵준 859 31 4 성인 [가비지타임/규쫑] 이런 게 좋아? - 4 - 결혼 1주년 맞이 색시신랑 규쫑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14 성인 [뱅쫑]엔딩은 강렬하게 농없세 AU 일반인 박병찬 X 재벌2세 최종수 #가비지타임 #박병찬 #최종수 #뱅쫑 #병찬종수 22 이카로스로부터 전영중 성준수 고개 들어 올려다본 체육관의 천장은 언제나 막혀 있다. 이곳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도, 안개 짙은 흐린 날도 알 길이 없다. 각이 진 경기장 안에서 혀 빠지도록 달리고, 주어진 훈련량을 채우는 일과만이 하염없이 반복된다. 턱 끝까지 차오른 숨이 발목을 잡아도 멈출 수 없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뛰지 못하는 두 다리는 아무짝에도 쓸데없기에. 그러니 아무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11 최후의 무대 더이상의 후회는 없을 테니까! 이건, 우리가 서는 마지막 무대입니다. 담담하고도 무거운 선고가 떨어졌다. 뜬금없는 소리였다. 그게 무슨 소리니 나의 별. 일언반구도 없다가 주년 콘서트에서 이런 발언이라니. 너 소속사하고는 이야기가 된 거니? 너희만 보고 달려온 우리에게 이런 소리를 주는 이유는 뭐니. 장내는 한동안 충격에 고요함을 유지했다. 그런 폭탄을 던진 무대 위의 사람들은 웃는 낯 #주간창작_6월_2주차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