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9 完 written by. 이스터 “오빠 괜찮아…?” “어. 성지수, 엄마한테 말하지 마.” “응…” 기내초 시절 6학년 형들과 싸워 빨갛게 부어오른 뺨과 주먹을 쥔 채, 울먹거리는 성지수에게 무심하게 말하던 성준수는 “오빠 괜찮아?” “어. 괜찮다고. 성지수, 엄마든 전영중이든 말하지 마.” “…….” “야, 왜 대답 안 해.”
* 2024년 7월 대운동회 때 발행된 신간 <<방명록>>의 웹발행 포스트입니다. * 현 포스트 또한 작성자(저)의 기분에 따라 수시로 삭제될 수 있으나, 포스타입, 글리프 불문하고, 모든 유료 결제는 반드시 영구소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작성자가 갑자기 기분이 좋으면 하루 무료공개!!!!<이럴 수도 있으니 꼭 소장을 위해서만 구매 부탁드리겠습니다.
* L‘amour, c’est de la foile (사랑은 정신병입니다) 웹발행 포스트입니다. * 소장본 작업 과정에서 오타 및 비문 수정을 진행하여, 웹연재와는 다소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용은 동일) * 당시 웹연재 되었던 작품 4개와 (일시적 게이 서비스, 도베르만, 아틀라스, 네 말에서 소주향이 나서) 신작 2개를 (키스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