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HT or FLIGHT FIGHT or FLIGHT 미공개 외전 저 멀리 닿지 않는 곳까지 by 유성 2024.08.03 14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FIGHT or FLIGHT 총 12개의 포스트 이전글 FAKE and FATE FIGHT or FLIGHT (外)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종뱅]과일향 로션과 하트 눈 종뱅 조각글 ※ 공백포함 1,300자 ※ 더 안 쓸 것 같아서 “내가 너 안 미워하고 좋아하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 최종수와 나란히 누운 박병찬은 그런 말을 협박처럼 했다. 박병찬의 손가락이 최종수의 구불구불한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최종수는 박병찬이 하나도 무섭지 않아서 헛웃었다. 어차피 박병찬의 검은 눈동자는 최종수를 보면 옅은 하트로 변했다. 거짓말이 #가비지타임 #종수병찬 #종뱅 성인 5.트루러브 인핸스먼트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성준수x진재유 #준쟁 #준수재유 #모브재유 #진재유_성준수와_연애_관계에_있는_모브남_모브녀가_등장합니다_폭력_집착 15 2 성인 [뱅쫑+뱅준] 열일곱 미스테리 AU 뱅쫑/뱅준 최종본 #가비지타임 #박병찬 #성준수 #최종수 #병찬X준수 #병찬X종수 #유혈 #살해 #강압 #일공이수 #뱅준 #뱅쫑 51 15세 너의 한 마디 신체절단 주의 #폭력성 #잔인성 #빵준 117 이카로스로부터 전영중 성준수 고개 들어 올려다본 체육관의 천장은 언제나 막혀 있다. 이곳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도, 안개 짙은 흐린 날도 알 길이 없다. 각이 진 경기장 안에서 혀 빠지도록 달리고, 주어진 훈련량을 채우는 일과만이 하염없이 반복된다. 턱 끝까지 차오른 숨이 발목을 잡아도 멈출 수 없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뛰지 못하는 두 다리는 아무짝에도 쓸데없기에. 그러니 아무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9 휘슬 황보석이 다시 코트로 돌아가는 이야기 * 생일 기념 만화였지만 생일과는 그다지 관련 없는 주제입니다. * 고증 오류, 디테일 부족 등이 존재하나 적당히 넘겨서 봐주세요. #가비지타임 #황보석 #진훈정산 5 매우 짧은 글 그냥 상호가 자다가 먼저 일어나서 종수 얼굴 보고 만짐 커헝! 요란한 소리와 함께 기상호는 눈을 뜬다. 눈을 뜨자 보이는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커튼 사이를 지나 들어온 햇빛을 바라본다. 빛의 색을 보니 적어도 새벽은 아닌 듯했다. 시간을 대충 가늠한 기상호는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 아직 잠의 세계에 빠져있는 최종수를 구경한다. 예전에 그는 잠이 들기 전에 핸드폰으로 자신에 관한 남들의 비 #가비지타임 #CP #뭐로보든상관없음 #최종수 #기상호 4 불식의 비행 빵준 농구는 꽤 개같은 스포츠다. 예비된 추락을 거역할 수 없다는 점에서. ** 일정 수준 이상의 사람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으면 그 개개의 가치는 희미해지기 마련이다. 하나하나의 역사를 지닌 인생이 매몰되고 오로지 숫자만이 남는 까닭에. 10명의 죽음은 비극이다. 100명의 죽음은 감히 개인이 혼자서 감당키 어려울 정도의 슬픔을 몰고 온다. 1 #빵준 #가비지타임 13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