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번호가 있다는 것도 잊어버렸던 사람한테서 톡이 왔다. 한 번도 따로 연락한 적이 없었으므로 그 [야]가 대화창에 처음 뜬 말풍선이었다. [건물 입구가 없어] 상식적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작가가 경황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안 되나. 본인한테 물어보지 말고 주변에 좀... 아. 얘 주변에 사람 없지. 기정의 전시회를 같이 올 만한 사람은 더더욱 없고.
12시간과 이어지는 만화입니다 그냥…별거없습니다
기정이가 농구부에 돌아가지 않았다는 걸 전제로 만들어진 그뭔씹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A5Si3oOiqE 작업곡은 이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