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 10 이후 시점 * OC 설정 대거 차용 * 차기작 <Moonvale>과 그 선공개 설정 일절 미반영 * 퇴고 예정 X 한밤중이었다. 이블린이 남자 친구의 뺨을 양손으로 감싸 쥐고 조물딱거리는 동안 제이크는 유순하게 팔을 늘어뜨리고 그녀의 손길에 얼굴을 맡기고 있었다. 그녀는 도대체 존재는 하는지 모를 ‘최적의 각도’를 찾다
* EP. 10 이후 시점 * OC 설정(클릭 시 이동) 대거 차용 * 차기작 <Moonvale>과 그 선공개 설정 일절 미반영 * 기타 고증 또는 설정 관련 오류 多 * TRIGGER WARNING: 신체, 정신적 질병 및 증상에 관한 묘사 (협심증, 우울증 또는 양극성 장애) └ 현실의 질환이나 환자를 가볍게 소비하거나
결제창 밑에 별거 없음 끽해야 간단프로필 정도?? 제이크 등장하는 데까지 쓰지도 않았음 “아름답네요.” “…그런가요.” “네! 저길 좀 봐요!” 그 무렵 나는 반복되는 가을에 지쳐 있었던 것 같다. 을씨년스러운 바람을 맞으면서 나는 모든 것을 죽음과 연결짓는 습관을 들였다가 꾸역꾸역 고치기를 수차례 반복했고 종국에는 모조리 포기했었다. 별 볼 일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