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네스피치]함께 본 글은 자관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밴드 au한 글입니다./트친의 자캐와 드림캐, 드림주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포자캐_네스 by 청월 2024.06.11 1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자관주의#AU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네스피치]칠색조를 찾아 본 글은 자캐커플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KILLing Verse 드림 밴드 에유 스산한 저녁에 웬 남자 다섯이 연습실에서 우울한 분위기로 주저앉은 풍경은 가관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험악한 얼굴인 것은 성준수였다. 후배들은 저들이 처한 상황에 울분을 토하고 싶어도 그의 표정을 보고는 아무런 소리도 낼 수 없었다. 상황을 중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진재유 뿐이었다. “준수, 니 그런다고 답 나오는 거 없다.” 둥둥거리는 베이스 기타 소 #주간창작_6월_2주차 #드림 16 Galatea 04 재호상일 -현실의 존재가 환상으로 탈바꿈하려면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제일 극단적인 것은 그 존재의 말살이었다. 완전히 사라져 죽어버린 기록으로만 남게 되면, 언젠가 저를 발견한 사람에게 드문 확률로 환상을 선사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몹시 확률적이고...... 그래서 그는, 어느 쪽을 선택했는가? 사람이 무지개를 쫓는 이유는 그 아름다움을 #회색도시 #재호상일 #AU 2 전선AU 썰/설정 모음 섬궤 크로린 * 소설로 쓰려다가 너무 양이 방대하여 그냥 썰/설정 형태로 풀어봅니다.. * 게임 하면서 천천히 생각나는 부분 추가 예정+가끔 글로 쓰고 싶다 하는 부분은 따로! * AU기 때문에 설정 날조와 추가 주의!! * 궤적 시리즈 전반적 스포주의 제국전선해방전선의 린(과 크로우) 슈바르처 가문에 의탁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성은 없음. 전 #섬의궤적 #크로린 #스포일러 #IF #AU 17 2주차 챌린지 주제 : 밴드 기타 못그리겠어서 대충 우드락으로 만든거같은 기타로 그렸지만 흐린 눈으로 넘어가주시길 2주차 챌린지 주제가 밴드라는걸 보자마자 최근에 본 봇치더락이 떠올랐어요. 원래 밴드하면 낭만 아닙니까. 한때 기타의 간지에 반해 시작했으나 F였나 G였나 통곡의 벽 코드에 막혀 그만두긴 했지만…. 아무튼 아직도 밴드를 좋아합니다. 베이스를 제일 좋아하는데 베이스 좋아하는 #봇치더락 #봇치 #주간창작_6월_2주차 3 1 [종뱅]뺀드BBAND 종수병찬 /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2주차 주제 : 밴드 ※ 농구하는 최종수 / 농구하다가 그만둔 밴드보컬 박병찬(가비지사운드..??) ※ 쓰는 사람 음악 잘 모름 / 퇴고 못했음 ※ 청소년 집단 약물자살묘사 주의(막 엄청 자세히는 안 나옴..) ※ 공백포함 약 20,000자 박병찬이 보컬 겸 리더로 있는 뺀질이 밴드, 일명 뺀드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노래가 청소년들 마음처럼 다크했다. 뺀드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2주차 #약물자살묘사 플뢰르-드-리스의 결혼 노트르담 드 파리 페뷔플뢰 | 원작(多)&뮤지컬 기반 노트르담의 종소리가 사라진지 딱 이틀째 되는 날이었다. 잊을만하면 울리던 종소리가 사라져도 사람들은 허전해하지 않았다. 일부는 오히려 기뻐하고 있었으니, 그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곧 온전한 행복이나 다름없었다. “탑 속에 그 괴물이 살았다는 걸 생각하면 아까운 맥주를 길바닥에 토해낼 지경이었는데 말이야.” “흉측한 면상을 길바닥으로 디밀긴커녕 이젠 종소리 #페뷔스_드_샤토페르 #노트르담_드_파리 #플뢰르_드_리스_드_공들로리에 #페뷔스 #풀뢰르_드_리스 #페뷔플뢰 #시대착오적 #노담 #주간창작_6월_2주차 60 쟈가쟝 징징징 쟁, 하고 울리는 일렉기타 소리에 가슴이 뛴다. 아직 공연 전, 이제 막 나와서 다시 한 번 조율을 시작하는 때. 어쨌든 울린 첫 선율이 짜릿하다. 좋아하는 국내밴드는 너무 마이너하고 알탕, 한 밴드는 너무 메이저해짐. 그걸 제외하면 남는 건 내한을 잘 와주지 않는 해외밴드들… 그래서 나는 지역 공연 대회를 보러 왔다. 밴드만 하는 것은 아니고, 음악을 주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최종수 #가비지사운드 #갑싸 #주간창작_6월_2주차 16 글리프 챌린지 참여용... 승?화 글이긴 한데 중간에 그만둬서 굳이 읽으실 필요 없읍니다 무대 아래에서 들려오는 함성이 하늘로 승천하는 용처럼 우렁차다. 관객이 발을 구르고 손뼉을 치는 소리가 심박음과 같아서 살이 다 떨려온다. 조명이 오르고 스크린에 밴드 이름이 뜨자 살 떨리던 소리는 이내 우리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로 바뀐다. 폭풍우 치는 바다 같은 무대로 뛰어들기 전에 뒤를 돌아보면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든 카쿄인, 기타를 둘러메고 맥주를 들 #주간창작_6월_2주차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