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네스피치]칠색조를 찾아 본 글은 자캐커플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포자캐_네스 by 청월 2024.06.05 1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자컾기반#드림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넷핓]너 이야기 긴글 주의 다음글 [네스피치]함께 본 글은 자관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밴드 au한 글입니다./트친의 자캐와 드림캐, 드림주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그때는 그걸 좋아했었지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 무지개 어릴 때는 무지개색을 좋아했었다. 여러 가지 색 좋아하는 색이 조화롭게 다 모여 있는 게 굉장히 예뻐 보였다. 과학시간에 구경하는 프리즘도 좋아해서 내 것으로 하나 갖고 싶었다. 지금은 무지개색을 그렇게 좋아했었는지도 의심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때는 그랬었다고 생각한다. 무지개 우산이 유행할 때 길에는 무지개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 나도 #주간창작_6월_1주차 8 미로 01 키워드 : 무지개 무지개를 정의하는 명제는 수도 없이 많다. 빗방울이 스쳐 지나간 맑은 하늘 위로 떠오르는 색색의 띠ㅡ라거나, 빛의 굴절 효과로 생성되는 자연 현상의 신비ㅡ라거나. 그도 아니면 창작물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생과 사의 징검다리ㅡ라거나. 또 무지개에 대해, 육안으로 보기 쉽지 않다는 현실 사람들의 경험담과 달리 인터넷 익명방의 사람들은 무지개를 본 경험담을 쉬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무지개 아래에 묻힌 시체 - 어떤 에스퍼의 회고록 ※주의 : 이 작품에서 등장한 모든 이름, 인물, 사건들은 허구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장소, 건물, 제품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해당 글은 작가 원고의 일부분입니다.※ ※자살 및 살해, 트라우마를 첨부해 놓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침묵했으나, 제 시체는 어디로 가면 찾을 수 있는지는 알려준 이상 #주간창작_6월_1주차 5 No rain, no rainbow 비가 오지 않으면 무지개도 볼 수 없어 연희가 그 말을 처음 들은 것은 번화가의 어느 바에서였다. 멘탈이 너덜너덜한 상태로 간신히 근처의 바에 들어가 주머니에 남은 약간의 돈으로 술 한잔을 주문한 연희는 한참을 술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술을 마실 기분이 아니었지만, 술집이니 술을 주문해야지 앉아라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한 터였다. 머릿속이 엉망이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눈 앞에 #주간창작_6월_1주차 15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챌린지 8 무지개 너머 음~ 좋은 사람 만나면 그냥 술을 나눠받을 수 도 있고! 이런 곳과는 전혀 다르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 이서의 그 답변은 기어코 비웃음을 샀다. 야, 저걸 말이라고 하냐? 꼴에 둘러대는 말도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학급아이들이 낄낄거리며 저들끼리 치받고 뒤섞이는 와중에도 이서의 표정에는 변화가 없었다. 다른 학생들과 이서의 충돌은 얼마전부터 빈번해진 사건이었다. 심각한 사건으로는 이어지지 않아도 그들은 최근들어 더더욱 이서를 #주간창작_6월_1주차 10 무지개같은 무지개 “신님! 미쳤어요?! 어떻게 계약할 사람이 없어서 사기꾼이랑 계약을 해요!” “어허, 그렇게 개념보고 차별하면 안돼.” “아니, 그럼 계약서라도 좀 꼼꼼히 읽던가요! 갚을 능력 판단을 그 사기꾼이 하면 노동력으로 값는다는 조항이 무슨 의미가 있는데요! 또 신력은 왜이렇게 많이 빌려줬어! 나중에 그 신이 그걸로 뭘 할 줄 알고! 책임질 자신 있어요?!” “에 #주간창작_6월_1주차 #감동 #일상 #그런데_오래는_못가는 #무지개같은 10 여행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