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네스피치]칠색조를 찾아 본 글은 자캐커플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포자캐_네스 by 청월 2024.06.05 1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자컾기반#드림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넷핓]너 이야기 긴글 주의 다음글 [네스피치]함께 본 글은 자관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밴드 au한 글입니다./트친의 자캐와 드림캐, 드림주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무지개 사냥꾼 비가 찾아오면 으래 산등성이에는 무지개가 걸렸다. 소년은 밭일하던 손을 멈추고 일곱 빛깔의 아름다운 아치를 쳐다보았다. 이마에 붙은 흙을 손으로 털어내고 허리 숙여 김을 매는 어머니에게 물었다. “정말 아버지는 무지개 보물을 찾았을까요?” 어머니는 말이 없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해 물으면 늘 침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소년은 아버지에 대해 잘 알았다.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_사냥꾼 4 유리 조각에 떨어지는 빛처럼 6월 모고가 다가오고 있었다. 미지근해진 문고리를 잡은 채로 나는 심호흡했다. 입시 학원의 강의가 한창일 시간이었다. 몇 번째일지 모를 망설임을 다시 새기며 나는 문에 귀를 대보았다. 두꺼운 철문 너머로는 기척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운이 좋으면 엄마는 장 보러 나갔을 수도 있었다. 아니면 주에 세 번씩 나가는 문화 강좌의 아줌마들과 같이 카페라도 갔 #주간창작_6월_1주차 21 은하수 챌린지: 무지개 늦은 밤,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올랐다. 부산에서 울산까지. 야밤에 가는 것치고는 꽤 먼 길이었다. 운전면허가 있긴 하지만 아직 밤길을, 그것도 어두운 산길을 오를 용기는 없어 택시를 택했다. 약 5만 원, 둘이니까 인당 2만 5천 원을 지불하고 떠나는 여행이었다. 택시 기사의 ‘젊은 아가씨 둘이 이 시간에 어딜 가냐.’, ‘아가씨들 나 없었으면 어쩔 뻔 #주간창작_6월_1주차 41 2 종말의 무지개 부제: 인류의 명예사 종말은 종교에서 그리는 천국의 문이라도 열린 듯한 풍경이었다. 눈에 보이는 하늘의 끝에서 땅끝까지 시작점을 알 수 없는 거대한 무지개로 물들어 있었다. 숨막힐 듯 압도적인 대자연의 경이로 보였으나, 21세기의 인류는 이미 이상 기후가 고작 1백 여년에 걸친 인류의 폭주적인 발전에서 비롯된 응보라는 것을 알고 불안에 시달렸다. 끝없는 무지개의 원인을 밝혀낸 #종말의_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9 무지개 1 보려고 고개 들면 보이지 않는 것 우연히 하늘을 보았을 때 나타나는 것 알고 보면 언제나 존재하던 것 우연한 순간 비치는 것 언제나 존재하는 습기에 비오는 날 농도가 짙어지면 햇빛에 절묘하게 생겼다 사라지는 무지개가 떠올랐다 지내다 보면 모르는 본인의 모습 타인의 모습 여러가지가 보이는데 많은 생각이 지나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세상에는 우리들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15 카라 간단 가이드#2 - 검색 설명 가장 간단하게 보는 카라 가이드입니다. 안녕하세요, Alternative입니다. 요즘 무단 AI 학습에 사람들이 대체 사이트들을 많이 찾는데요. CARA는 그 대안 사이트로 많은 그림작가/그림러 분들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카라 기초 가이드를 몇 화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이번엔 그 2탄 검색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검색필터 우선 위 이미지는 제가 검색창에 그림이라는 단어를 #카라_가이드 #카라 #가이드 #Cara #튜토리얼 #SNS #일러스트 #그림러 #그림 #주간창작_6월_1주차 50 3 낮의 우주, 나의 우주. 쿠라마 우시오 X 카구야 무네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 무지개 > *사귀고있습니다. 무우-.. 무네우지는 밤하늘을 좋아한다. "무-쨩, 어때?" "..."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통신에 집중하는 무-쨩은 늘 다른 차원에 있는 사람처럼 굴었다. 그럼에도 내가 곁에 있다는것을 알아주는건 알고있다. 별로 감사의 말은 따로 하지 않아… 우리에겐 이게 당연한거니까. 가느다란 손 #우시무네 #주간창작_6월_1주차 #潮宗 4 성인 [준쟁] 홍콩 여행 패키지투어(6.21 추가 수정) 홍콩 여행 가서 일정은 망하고 호텔에서 홍콩행 익스프레스를 타요 #주간창작_6월_1주차 #가비지타임 #갑타 #성준수 #진재유 #준쟁 #준수재유 34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