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네스피치]칠색조를 찾아 본 글은 자캐커플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포자캐_네스 by 청월 2024.06.05 1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자컾기반#드림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넷핓]너 이야기 긴글 주의 다음글 [네스피치]함께 본 글은 자관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밴드 au한 글입니다./트친의 자캐와 드림캐, 드림주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무지개 시간과 공간 사이 / 외전 “누나! 저기 무지개!” “…누나가 아니라 이모.” 지금까지 한 7번 정도 고쳐줬는데, 앞으로도 몇 번을 정정해야 호칭이 정해지는지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외관이 이모라고 부르기엔 너무 젊은 모습이지만 이래보여도 네 어머니의 언니란다. 네 어머니와는 피가 한 방울도 안 섞여있어서 닮은 곳이라고는 하프라는 점뿐이지만, 이 의형제의 끈은 서로가 도를 #주간창작_6월_1주차 #챌린지참여외전 #시간과공간사이 7 🍋🌱 하이틴+로판느낌의... 통통튀는 귀여운 서사 가지고 있는 자컾... 커플 이름도 상큼해서 좋아하고 개그도 되고 앵슷도 되고 앙숙도 되고 달달도 되고 둘 사이에 아이도 세명잇어서인지 가끔 생각날 때마다 추운날 따땃한 국밥 챙겨먹은 행복 든든 상태됨...🥹👍 #자캐 #자캐커플 무지개 그런데 무지개가 없는 낮게 불어온 바람이 모래 먼지를 일으킨다. 실수로라도 숨을 들이켜 모래 알갱이를 씹어 삼키지 않도록, 어깨를 두르고 있던 낡은 천을 코 위까지 추켜올린 인영이 공구 상자의 뚜껑을 닫으며 허공을 노려보았다. 허공을 매개 삼아 기어가는 부연 물결이 흘러가는 방향을 가늠하는 것이다. 서쪽으로 향하는 바람은 저 사막의 방랑자가 갑자기 미쳐 날뛰며 발걸음을 돌리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삶 자캐연성, 근친, 남캐 임신 소재 (엠프렉) 주의 8주에는 22번. 12주에는 38번. 16주에는 57번. 이게 무슨 숫자냐면. 배은망덕한 애새끼들이 에우리페의 배 속에서 자라나는 동안, 밥도 못 먹고 비실대던 에우리페가 꼴까닥 쓰러져버린 횟수이다. 길을 가다 픽 쓰러져버린 적도 있고, 침대에서 일어나다 도로 드러누워버린 적도 있다. 책을 읽다 까무룩 고개를 떨군 적도 있고. 밥을 먹다 #1차 #자캐 #OC #자캐커플 #BL #근친 #기타 프라이드 창작 시 저 다리 끝엔 무엇이 있겠다고. 어쩌면 황금이 가득 담긴 항아리가 있겠다며. 실없는 외국의 전설이 부러웠겠다고. 거기에서는 다들 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날이 있데.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더라. 하여간에, 내가 나라는 이유로 더 이상 괴로워 하지 않아도 된데. 그게 아마 황금보다는 가치가 있을 거리라며. 왜 신이라는 작자는 다시는 물로 벌하지 않겠다면서 빛 #주간창작_6월_1주차 7 [ing] 무지개 🏳️🌈🏳️🌈🏳️🌈🏳️🌈🏳️🌈🏳️🌈🏳️🌈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7 제로의 대하여 제로의 보노보노적 소개 글리프에서 챌린지를 한다고 합니다… 이번 주의 주제는 무지개 무지개 하면 떠오르는 보노보노 PPT풍으로 제로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만약 무지개로 인정이 안 되어서 챌린지 참여를 못하게 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주간창작_6월_1주차 #제로 68 2 하늘에는 무지개, 땅 위에는 기름띠 검은방. 하은성 장례 직후 하무열 단문 비 갠 하늘에는 무지개가 걸리고 아스팔트 위에는 자동차가 흘린 기름으로 생긴 기름띠가 오색으로 반짝이며 번들거린다. 하늘에는 무지개, 땅 위에는 기름띠. 새파란 하늘엔 재 날리는 일이 더는 없어 화창하기만 한데 구름 하나 없는 하늘을 괜스레 염려한 인간은 구름 대신 하얀 연기를 화장터 굴뚝을 통해 흘려보낸다. 연기는 무지개다리보다 더 높은 하늘을 향해 오르 #검은방 #주간창작_6월_1주차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