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무지개 테스트 by 테스트나전 2024.06.09 8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무지개 #챌린지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이전글 테스트 테에스트~?글모드는뭐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프리즘 #주간창작_6월_1주차 #OC #무지개 8 J에게 작년이었던가 너랑 나랑 Y언니 포함해서 학교 앞 전통주점에 들렀던 때가 있었지. 동아리 애들 한 8명끼리 모인 자리였던 걸 보아 아직 활동이 종료되기 전이었을 거야. 내가 너한테 가사를 써 달라고 했던 거 혹시 기억나니? 동아리 활동이 끝나면 작곡을 해 볼 생각에 신났던 때였을 거야. 정식으로 배운 적도 없고 딱히 재능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기타 뚱 #주간창작_6월_1주차 8 무지개를 따라 “무지개 다리에 연결된 땅 아래. 그곳에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 있다고 한다. ” 이 이야기는 동화로 만들어져 누구나 다 알고있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 전설이다. 그런데 왜 내 마음 한 구석에 항상 남아있었을까. 모두들 터무니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무지개는 땅에 연결되어있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그런 주변의 말에 나는 포기하고 전혀 연관이 없는 곳 #주간창작_6월_1주차 13 KKZK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무지개 무지개 비가 개었던 그 날의 하늘을 카키자키는 올려다보았다. 또렷한 무지개가 맑은 하늘에 길을 남기고 있었다. 빨강, 주황…. 위에서 아래로 색을 셈하던 카키자키는 그것을 전부 다 세고 나서야 고개를 내렸다. 빨강, 주황…. 두 가지의 색이 머리속에서 미처 다 세어지지 않아서 되뇌였다. 빨강은 히어로의 색이니까. 모 만화에서 그런 말을 하던 주인공을 떠올렸 #월드트리거 #주간창작_6월_1주차 26 저 너머로 가고 싶다. 글리프 주간 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저 너머로 가고 싶다. 저 너머로 가고 싶다. 어머니 아버지 저 너머로 가게 해주세요 왜 못 가게 막으시나요 나쁜 곳이 아니에요 잘못되지 않았어요 자연스러운 것이에요 왜 다들 이상하게 보나요? 왜 다들 저를 이해해 주지 못하나요? 혼자 있을 때에는 혼란스러워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들과 있을 때에는 그들과 다름에 혼자 있을 때와 같은 기분이 들어요 #주간창작_6월_1주차 #글리프_이벤트 50 빛나는 것 그것은 일곱빛깔이었다. 『일곱 빛깔이 날 감싸왔었다.』 『그리고 난 그것이 되었다. 』 “… 뭐라는 거지?” 난 이 이해할 수 없는 글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할 뿐이었다. 내가 이런 모험을 4년간 했지만 이런 글은 또 처음이었다. 그야 이걸 뭐라고 해석하는가 일곱 빛깔이면 당연히 무지개일 텐데 그것이 무엇이길래 그것이 되었다는 건가. 난 이 뜻을 알 수 없는 글을 대충 노 #주간창작_6월_1주차 50 2 공포게임 속 유저는 로그아웃 하고 싶다 공략조건이 고난도에 n회 리트인 게임은 좋아하세요? 소설 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더라. 유예성은 머리를 감싸쥐었다. 동생이 쓴 소설에 빙의한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게임에 빙의라니! 차라리 소설 쪽은 동생이라는 깊은 연결고리라도 있지, 게임은 정말이지 저와는 딱히 깊은 관련이 없었다. 그나마 여기가 게임 속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던 건 자신의 눈앞에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시스템 창이 #공조살 #주간창작_6월_1주차 34 무지개 시간과 공간 사이 / 외전 “누나! 저기 무지개!” “…누나가 아니라 이모.” 지금까지 한 7번 정도 고쳐줬는데, 앞으로도 몇 번을 정정해야 호칭이 정해지는지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외관이 이모라고 부르기엔 너무 젊은 모습이지만 이래보여도 네 어머니의 언니란다. 네 어머니와는 피가 한 방울도 안 섞여있어서 닮은 곳이라고는 하프라는 점뿐이지만, 이 의형제의 끈은 서로가 도를 #주간창작_6월_1주차 #챌린지참여외전 #시간과공간사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