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리벤저스 드림] 범천 밴드 썰 1

산즈하루치요,하이타니란,하이타니린도,마이키,이자나

moment d by 모먼트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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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리벤저스 범천 밴드 AU 

드림기반 설정 썰 

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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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 밴드부 

산즈랑 란린도는 마이키, 이자나랑 같이 중학교 시절 때부터 밴드부였음. 그때도 망나니 양키들이었는데 음악 시작한 뒤로는 고교 들어와서 조금씩 개과천선 되었음. 처음엔 동경하던 대상 (마이키, 이자나) 따라 반강제로 시작했다가 악기 잡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그래도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성격은 하나같이 불도저임. 제 마음에 안 들면 봐주는 게 없음. 고집도 졸라셈..

고교 졸업하고 각자 대학 들어가고 나서도 범천 밴드 활동 지속하다가 언더에서 유명해져서 메이저 데뷔 후 이름 날리는 범천 밴드부. 주력은 록인데 얼터너티브인지 피아노록인지 팝 록 인지는 모르겠음 그냥 J-pop 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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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 밴드의 시초

밴드부 유래는 태초에 사노 신이치로가 있었다..

신이치로 웃긴 놈임. 자기 얼굴 쓸 줄 모르고 고백하는 센스 뒤지게 없었는지 여학생들한테 차이는 족족

"밴드부의 그 애가 좋아, 미안."

"밴드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이런 말 들음. 다 자라서 그 얘기 전해 들은 에마 : 신이치로 오빠, 도대체 고백을 어떤 식으로 했길래 10번이나 연속으로 차여? 쌍팔년도 식이었어? 근데 오빠 쌍팔년도 사람 맞잖아.

악! 그 놈의 밴드부! 머리 쥐어 싸매다가 밴드부를 시작함. 그때 당시 학교 밴드부가 록을 했거든. 그래서 록 밴드부를 시작함. 이자나랑 마이키도 신이치로 따라 악기 시작했는데, 둘 다 음악적 재능이 있음에도 각자 가고 싶은 길이 있어서 고교 졸업 후 밴드를 관두고 음악은 취미로 즐기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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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 밴드

밴드를 관둔 마이키랑 이자나와 다르게 둘을 따라서 음악 시작한 산즈, 란, 린도, 무쵸는 이것저것 손대보면서 작곡도 하고 스타일도 찾아서 음악에 빠지게 됨. 진학은 손에서 놓았으면서 업으로 삼으려 하는 애들한테

"대학교 들어가. 이왕이면 도쿄예대."

뭔 이웃집 강아지가 태어난 지 10개월 만에 두 발로 서서 프리미어 축구리그 나가서 우승하는 말도 안 되는 걸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이자나.

"음악이 장난이야? 세상이 만만해? 너희들 음악 바깥에 나가면 아무도 안 들어줘. 길에 널린 게 밴드야. 도쿄예대(서울대라고 생각하심됨) 정도는 나와야 1번이라도 들어주지."

노력해서 들어갈 수 있으면 다 들어가게? 

근데 그걸 란이랑 산즈가 해냅니다.

(도쿄대 급 키사키, 머리좋은 코코와 함께 뽑힌 도리벤 공식 두뇌파 멤 산즈,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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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밴드 멤버 포지션 

같은 학교였던 천축 밴드 / 도만 밴드가 범천 밴드로 합쳐지면서 맨날 싸움 남. 잼은 쥑이게 잘 맞음. 산즈랑 란은 서로 신뢰 관계 1도 없고 초창기에 니새끼 때문에 밴드 때려치운다고 맨날 싸움. 같은 대학, 같은 음악학부, 전공은 다름. 이건 차차 풀어보고. 범천 밴드 무쵸가 처음에 리더 떠맡고 관리하다가 너무 지쳐서 이자나랑 마이키 불러서 n 자 대면함.

이자나, 마이키 : "시끄러. 한번 시작한 거 닥치고 해."

보컬 : 란, 린도, 가끔 마이키 협업.

베이시스트 : 산즈 (건반 만진적있으나 마이키 백업을 위해 베이스 선택함)

일렉1 : 란 (이자나가 기타하라고 함. 손가락 움직이기 귀찮아서 베이스하고싶은데)

일렉2 : 린도 (드럼 하고 싶었는데 이자나가 너넨 형제니까 기타하래서 기타함)

드럼 : 무쵸 (기타하고 싶은데 이자나랑 마이키가 드럼 하라고함)

건반 : 자주 바뀜. 멤들 성격이 지랄맞아서.

작곡 : 대부분 산즈

악기 시작할 때 뭐 하나 하고 싶은 거 못 잡은 범천 멤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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