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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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が来たらまた笑いましょう 밤이 오면 다시 웃읍시다 피부에 내려앉는 냉기가 무거운 밤이다. 하이타니 란은 익숙하지 않은 골목에 들어선다. 같은 도쿄 23구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아홉 시도 안 되었는데, 그는 손목에 잠시 시선을 주었다가 다시 목적지를 가늠한다. 바스락, 걸음할 때마다 비닐 봉투가 부대끼며 고요한 골목에 소음을 만든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