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설밈
" 잡아먹히고 싶지 않으면 썩- 꺼지시게. " 이름: 범- 범이 나타날때의 그 범. 맞다. 그저 이름 하나 없던 범 하나였으므로 자신을 불러대는 호칭을 이름으로서 사용한다. 예전엔 어떤산의 산군이라며 그것이 이름이었던 적이 있지마는 이제 아니니 새 이름을 붙여야 하지 않겠나. 나이: 350살 성별: XX 키/몸무게: 165cm / 70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