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설밈
“ 와아아~ 지금 터트려도 돼? ” 이름: 드림 /Dream - 이름을 지어준 이는 사라졌으니 제 멋대로 뜻을 지어도 좋다. 제 언니는 그저 좋은 꿈을 꾸라는 뜻이라 하였으니 그 뜻까지 포함하여 내 멋대로 뜻을 정한다. 날마다 기분따라 달라지는 이름의 뜻이지만 오로지 내것이니. 상관하지 않는다. 신경쓰지 않는다. 여전히 이름이란 내 멋대로 정해
차디찬 바람이 균열난 상처를 헤집는다. 아주 어릴적 흐릿해진 기억이 떠오를 적 느꼈던 바람처럼, 칼날같은 바람이 헤집고 사라진다. 그 때 적에는 동화책을 보며 현실을 버텨갔는데제 손에 남은건 다 찢어져 타버린 책들 뿐아닌가. 드림은 격한 싸움에 사라진 책 쪼가리들을 잠시간 바라본며 손에 묻은 재들을 털어낸다. 아릿한 상처를 꾸욱 누르며 지나간 일
[정비 끝! 다시한번 해피엔딩! ] “ 어때? 거짓된 해피엔딩 아닌 진실된 해피엔딩! ” 이름: 드림 /Dream - 이름을 지어준 이는 사라졌으니 제 멋대로 뜻을 지어도 좋다. 제 언니는 그저 좋은 꿈을 꾸라는 뜻이라 하였으니 그 뜻까지 포함하여 내 멋대로 뜻을 정한다. 날마다 기분따라 달라지는 이름의 뜻이지만 오로지 내것이니. 상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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