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등] 이빨선생한테 선택받으면 구원받는다 (2023.07.07)
[이빨선생한테 친절당하면 저주받는다]와 내용이 이어집니다. 완결은 아닌데 다음편은 없습니다. 드랍.
박무현은 처음 들린 오피온에서 왜 이런 고문과 심문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신해량은 "10초만 더 버티십시오."라고 말하면서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박무현의 단말마를 쥐어짜 내고 있었고, 그 옆에서 서지혁은 박무현의 일거수일투족을 물어보면서 안 그래도 힘들어서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을 괴롭히고 있었다. "십, 십…" "예? 저희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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