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us
[광막 현세의 재담꾼] “ 인간은 패배하지 않아. 파멸한다면 모를까. ” [이름] 운명새 [나이] 불명 / 외관 나이는 30대 초중반 [신장] 183cm / 저체중 [종족] (역사서에 깃들어 있던) 도깨비 마당에 세워둔 빗자루가 알고보니 도깨비였어요- 따위의 시시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 선조들은 깨진 사발이든 혹은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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