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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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피가 내 눈을 가리고, 울려 퍼지는 바람 소리가 내 귀를 막네 / 세상을 비추던 태양은 점점 저물어가고, 이윽고 끝없는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지 …. ─── 그리고, 나는 이 세계를 다시 밝히는 태양이 되리라. 세바투어 디트-길다 Svartur Djt-Gilda 60세. 주 직업은 건브레이커 / 기공사. 만능이긴 하나 동료를 신경써야 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