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미가 주술사로 복귀한 시점 이후~백귀야행 이전이라 생각하고 썼지만 그거랑 별개의 세계관으로 봐도 무관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한창 자신과 유우가 서로 가진 감정들에 고민하던 시기의 나나미가 보고 싶다. 하필 이때 계속되는 임무에다 추가 업무들이 자꾸 추가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