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20.08.03 일자 글 백업 * 용두사미. 끝부분이 흐지부지. * 글을 쓰며 자주 들은 곡 → https://youtu.be/dJhp6awU5Z8?si=2gTR2LZZ4ba69dTo 연심. 그저 듣기만 해서는 사랑을 뜻하는 말 중 하나였으나 진동룡에게 있어서 조금 달랐다. 물론 진동룡 역시 처음엔 그저 사랑을 뜻하는 말 중 하나로 사용하였었다
* 검동이지만 동룡이가 안 나오는 글. * 4,041자. * 2023.05.01 일자 글 백업.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찾아왔다. 그에 청명은 익숙하게 술과 검 대신 붓을 들곤 손에는 검은 먹을 묻혀가며 글을 써 내려갔다. 붓을 오래도록 잡고 있었던 세월이 그리 길지 않으니 아차 하는 순간 언제나 검은 먹이 손에 묻어났다. 그렇게 손에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