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7 포스타입 게재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오를레앙에 관해 이야기하는 둘로 리퀘 받아서 작성 눈을 뜨자 온몸이 식은땀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나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눈을 끔뻑거렸다. 아직도 몸이 떨렸다.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어 숨이 막혔다. “꿈…….” 그렇다. 꿈이다. 일반적인 꿈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꿈은 꿈이라고 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