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칵, 치이-... *** 네, 맞아요. 제가 죽였어요. 관리자님한테는 죄송하게 됐네요. 되살릴때마다 괴로우시다고 했죠. 그런데 뭐, 살릴 수 있으면 된 거 아닌가요. 하하. 장난이예요. 살인을 없던 일로 만들 수 있어도 본인의 손가락을 자르는 고통을 감내하기 싫은 게 인간이죠. 알고말고요. 당연해요. 으음? 비꼰 거 아니예요. 정말로. 지금 이유를 물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