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가르칠 게 없구나.” 우로코다키의 밑에서 물의 호흡에 대해 배우기를 약 6개월, 여주는 그런 말을 들었다. “.....그런가요?” “나머지는, 전부 너한테 달렸다. 배운 것을 너의 것으로 체화시킬 수 있을지는.” “..............” 그렇게 말했으나, 우로코다키는 여주라면 혹시,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