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팀 테이아에서 한참 버닝하고 있는 룰은 바로 ‘눈돌리지 않는 이리스베인’입니다. 다만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룰이라 배포 세팅이 거의 없는데다, 맵 전투에 토큰이 필수인 느낌이다 보니 세팅에 이래저래 어려움을 많이 겪어서 Shen님이 구글 시트를 이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리고 설지가 맵시트와 토큰을 제작했습니다. (여담이지만 Shen님이
“당신은 상실했다.” “평온한 일상, 오랜 연인, 꿈—” “당신의 소중한 것들은 손에서 흘러내렸다.” “망설여진다면 상실했을 때의 고통을 기억하자.” 안녕하세요. Team. 푸른잎으로 뵈었던 설지입니다. 이번 격월 쿠키 4월호에서는 독자적으로 ‘눈 돌리지 않는 이리스베인’ 에 대한 소개글을 투고하려고 합니다. 검수에 Shen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