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뭐든 괜찮으신 분만 함께 해 주시길. ‘’하...야토... 미안해... 나,는... 하늘이. 되지 못했...네.‘’ 츠나요시는 괴로운듯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은체로 고쿠데라에가 마지막 말을 전하려 떨리는 입술을 열었다 ‘’10..대.... 10 대.. 보스..제발... ‘’ 그런 츠나요시를 보는것이 괴로운지 어떻게는 고쿠데라는 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