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용 자급자족 네임리스 드림 개연성 없음 아무것도 없음 24. 관심 받고 싶으면 기라는 말을 남기고 하이타니 란을 카페에 두고 나온 지 한 달이 지났다. 내 말에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닥닥 긁혔는지 멀대 같은 보라색 또라이는 그 뒤로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얼마만에 느끼는 자유인지. 덕분에 나는 방해 없이 한국으로 이직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