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8 포스타입 연성 백업 모든 것이 끝났을 때, 우리는 우리가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기로 했다. 크리스는 파이시나 카파시 같은 먼 도시로 떠나겠다고 했다. 벤자민은 크리스를 따라나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피콕과 로비도 다른 도시로 떠나길 선택했다. 우린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 연락하고 싶을 때 꼭 연락하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