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인님(oltremare____) 스카진 썰 기반 “경찰입니다! 문 여세요!” 막 12시를 넘긴 시간, 히로미츠는 다급한 목소리로 한 주택의 문을 두드렸다. 밤이 깊고도 남은 시간에 이곳을 찾아온 건 이웃의 신고 때문이었다. 전화가 연결되고 나서도 초조함으로 어쩔 줄 몰라 하던 상대는 이웃이 아이를 학대하는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횡설수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