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명 및 이름을 원작에 맞춰 사용했지만, 필자가 더빙판을 본 관계로 호칭 등이 원작과 다를 수 있음 ※ 설정 날조 주의 ※ 스포일러 주의 (최종장 이후의 시점) "어서 오세… 아니, 이게 누구야." 여느 날과 다름없이, 컬러풀에 들어온 손님을 향해 인사를 건네던 야츠데는 손님으로 들어온 이들을 보며 반가운 마음을 가득 담아 환하게 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