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바니는 바니사우루스들이 살고 있는 행성입니다. 모두바니에서 태어난 모든 생물들은 바니사우루스처럼 토끼같은 생김새인 것이 특징입니다.
- 인간들은 추억과 어떠한 찰나의 사건 하나로 영원을 살아간다. 이 문장은 우리가 일하는 곳, ‘시간의 탑’의 사명이자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 시간의 탑에 들어오게 되는 마법사들은 시간과 영원의 선서 과정을 거치게 되고 그 선서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구다.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는 인간이 함께한 순간부터 함께 해왔다. 지금은 기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