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령을 구분하지 못하는 연과, 령의 형태만 겨우 보이는 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승사자와 엮이게 되지만, 본인은 그것을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매번 옆에 있는 운이 도와주고는 했다. . . . . . . +) 번외 한씨네 아들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