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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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코쨩, 생일 축하해!" "아.. 감사해요, 아유무 씨." 동호회 부실 문을 열자마자 아유무 씨가 곧바로 축하를 전해왔다. 아무래도 아직 부실에는 아유무 씨만 도착해있던 모양이었다. "그리고 생일 선물 말인데.. 이거 립이야! 아, 학교에서 주는 건 좀 그런가?" "...아유무 씨는 저를 너무 딱딱하게만 보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네요. 저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