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페스 만와
무신란의 밤
영조영성
1724-1756 by 에타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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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4년 (1728) 3월 15일 반군의 대원수 이인좌가 청주성을 함락하며 무신란(戊申亂)을 일으키자 조정에서는 토벌군을 정비하고 보냈는데 당시 홍문관 부교리였던 박문수는 도순무사 오명항의 종사관으로 차출되어 출정했다. 이인좌가 사로잡힌 후에는 경상감사가 죽자 바로 후임으로 임명되어 민심의 회복에 온 힘을 썼으며 난을 진압한 공훈이 인정되어 분무공신 2등에 이름을 올려 이 때 영성군이라는 봉호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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